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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주식분석 기본지표(PER, EV/EBITDA 등)

당당한 파이리 2020. 12.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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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높을수록 좋음)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 수

기업이 1년 동안 영업을 해서 벌어들인 돈이 1주당 얼마인가를 나타냄

[회사의 이익이 어떤지?]

출처 : 네이버증권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낮을수록 저평가)

PER = 현재주가 / 주당순이익(EPS)

투자원금을 몇 년 안에 회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냄

[회사의 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어떤지?]

 

PBR(Price on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낮을수록 저평가)

PBR = 현재주가 / 주당순자산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주식이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냄

[회사에 자산이 주가에 비해 높은지? 낮은지?]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높을수록 좋음)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냄

[투입한 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EV/EBITDA(Enterprise Value/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낮을수록 저평가)

 

EV/EBITDA = 기업가치(시가총액+순차입금) / 세전영업이익

EV(기업가치) = 자기자본(시가총액) + 순차입금

기업을 인수하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기업을 인수할 때 기업의 자기자본과 순차입금을 모두 인수해야 됨

주식가치+순부채를 감안한 기업가치

EBITDA(영업이익+감가상각비+무형자산 상각비)

회계상 반영되는 이자비용, 법인세, 유무형 자산의 감가상각비를 반영하기 전 순수하게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나타냄

자기자본(주식발행으로 들어온 돈)+타인자본(차입금)을 통해 올린 실제 현금수익

회계상에서는 비용으로 잡혀서 영업이익은 줄지만 실제로 빠져나간 돈이 아님

-> 대규모 장치산업 회사를 분석하기 유용

ex) 예를 들면,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장치를 10억에 구매했습니다.

     반도체를 만들어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때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5억 원이 남았습니다.

     장치의 수명을 10년으로 보면 1년에 감가상각비는 1억 원이라고 본다면

     장부상에 기록되는 영업이익은 4억 원(5억-1억)입니다.

     하지만, 감가상각비 1억 원은  실제로 지출된 금액이 아니라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되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EBITDA는 5억 원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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